톨비쉬+밀레시안(ncp)
2025. 1. 12. 00:42
달시는 톨을 진짜 친구로 봐서... 톨은 영웅 같지 않지만 영웅이 된 밀레시안을 좀 더 친구로서 지켜주고 싶지 않았나... 생각해요.
아버지가 알려주신 알수 없는 친구. 전에도 언급했듯이 톨은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전 까지 달시를 쭉 누군가에게 칼을 꽂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 얼굴 뒤에 칼을 숨긴게 아닐까? 나중에 그건 자신이 잘못 했다 생각해요. 그냥 영웅에서 거리가 먼 영웅...그리고 친구.
약간 가내 톨은 친구, 라는 단어를 좀 어색할 것 같아요. 쫓아낼때 친구들 했지만 그거랑 이건 다르다 생각해서...
톨: 친구...라...
달시: 너 그거 처음 배우는 단어처럼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