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상처
2025.01.12
상처
2025.01.12
달시랑 반죽일 정도로 싸우다가 달시 옷에서 피 번지자 ? 하고 다가가는 베인. 그렇게 강하게 휘두른건 아닌데...하니 달시가 도망감그 쉬쉬케밥 자리 상처 터져서 튄거... 달시가 이렇게 튀지는 않으니까. 술래잡기인가? 로 오해해서 잡으러 감. "그대. 난 술래잡기도 좋아.""아니, 잠. 악!! 베인!!! 멈춰!!" 미친 놈. 하고 생각하고 달리다가 상처 더 벌어지고 항복. 항복... 하고 양팔 들어올리니 그제야 달시 모습이 들어오겠지. 상의로 피를 닦아낸 것 마냥 번진 피에 빤히 보다가 그대, 나는 이런 모습으로 싸우는걸 원하지 않았는데? 이 말 하자마자 내가 그래서 멈추라 했지 미친!!! 하고 혼남. 베인이 상처 치료 능력 있냐... 철없베 시절보면 없던거 같던디... 결국 달시 입에 손수건 물리고 지..
상처
2025.01.12
달시랑 반죽일 정도로 싸우다가 달시 옷에서 피 번지자 ? 하고 다가가는 베인. 그렇게 강하게 휘두른건 아닌데...하니 달시가 도망감그 쉬쉬케밥 자리 상처 터져서 튄거... 달시가 이렇게 튀지는 않으니까. 술래잡기인가? 로 오해해서 잡으러 감. "그대. 난 술래잡기도 좋아.""아니, 잠. 악!! 베인!!! 멈춰!!" 미친 놈. 하고 생각하고 달리다가 상처 더 벌어지고 항복. 항복... 하고 양팔 들어올리니 그제야 달시 모습이 들어오겠지. 상의로 피를 닦아낸 것 마냥 번진 피에 빤히 보다가 그대, 나는 이런 모습으로 싸우는걸 원하지 않았는데? 이 말 하자마자 내가 그래서 멈추라 했지 미친!!! 하고 혼남. 베인이 상처 치료 능력 있냐... 철없베 시절보면 없던거 같던디... 결국 달시 입에 손수건 물리고 지..
마왕이 아끼는 뱀
마왕이 아끼는 뱀
2025.01.12
마왕이 아끼는 뱀
2025.01.12
뱀의 해라니... 전에 풀었던 달시뱜과 베인 생각하기어디선가 귀엽게 생긴 뱀을 데려와 핸들링 시키는 베인. 베인 외에는 거부하며 갑옷 타고 올라가거나 베인이 외출하면 갑자기 뿅하고 목 갑옷에서 고개를 두리번거림따라오지 말라했거늘...해도 나데나데 해주는 베인. 저 뱀이 무엇이길래. 하는 간부들... 어느 시공에서는 베인과 싸우는 존재... 베인이 손에 올리고 먹이를 주면 즐겁게 받아먹고 손가락에 부비작거리다 도롱도롱 낮잠 자고 다시 베인따라 산책(?)감 베임네크가 어느 날 작은 연보라색 뱀을 데려와 교단을 놀라게 한지 이런 시츄 생각난다.  독 하나 없는 작은 미물이 어디가 사랑스러운지 자신의 손에 기어올라도 가만히 볼뿐이다. 뱀은 베임네크의 손에서 익숙한 사람을 만난 표정으로 그저 얌전히 그가 주는 먹..
마왕이 아끼는 뱀
2025.01.12
뱀의 해라니... 전에 풀었던 달시뱜과 베인 생각하기어디선가 귀엽게 생긴 뱀을 데려와 핸들링 시키는 베인. 베인 외에는 거부하며 갑옷 타고 올라가거나 베인이 외출하면 갑자기 뿅하고 목 갑옷에서 고개를 두리번거림따라오지 말라했거늘...해도 나데나데 해주는 베인. 저 뱀이 무엇이길래. 하는 간부들... 어느 시공에서는 베인과 싸우는 존재... 베인이 손에 올리고 먹이를 주면 즐겁게 받아먹고 손가락에 부비작거리다 도롱도롱 낮잠 자고 다시 베인따라 산책(?)감 베임네크가 어느 날 작은 연보라색 뱀을 데려와 교단을 놀라게 한지 이런 시츄 생각난다.  독 하나 없는 작은 미물이 어디가 사랑스러운지 자신의 손에 기어올라도 가만히 볼뿐이다. 뱀은 베임네크의 손에서 익숙한 사람을 만난 표정으로 그저 얌전히 그가 주는 먹..
반호르에서2
반호르에서2
2025.01.12
반호르에서2
2025.01.12
반호르에서 달시는 피투성이로 헉헉거리는데 베인만 멀끔한게 생각난다. 총알은 제대로 안 들어가지 저 불장판때문에 가까이도 못 감+화상+더움. 이 세개때문에 여러번 죽었고 그때마다 베인이 죽음의 갯수 세어주는... 베인은 순해보이는 밀레시안, 아니 달리스가 벨바스트때보다 전력으로 달려들어서 즐거웠다 생각함 슬슬 손에 힘도 안 들어가는 와중에 뺨을 스치는 검날보고 정신 안 차리면 다 죽는다. 이 녀석의 말은 잠시 잊자. 하며 마력탄 충전하고 베인에게 총알 날리곤 전투 끝나자 드러눕는 달시 "이걸로 정말 지치는건가. 그대.""불냄새때문에 역해... 더워.""시간 끌기는 이정도인가. 다음에 보지.""야, 베ㅇ...갔네." 전투에서 한번쯤은 베인 손이 달시 얼굴 잡고 바닥에 쾅! 내려치는 시츄는 있다 날조함.
반호르에서2
2025.01.12
반호르에서 달시는 피투성이로 헉헉거리는데 베인만 멀끔한게 생각난다. 총알은 제대로 안 들어가지 저 불장판때문에 가까이도 못 감+화상+더움. 이 세개때문에 여러번 죽었고 그때마다 베인이 죽음의 갯수 세어주는... 베인은 순해보이는 밀레시안, 아니 달리스가 벨바스트때보다 전력으로 달려들어서 즐거웠다 생각함 슬슬 손에 힘도 안 들어가는 와중에 뺨을 스치는 검날보고 정신 안 차리면 다 죽는다. 이 녀석의 말은 잠시 잊자. 하며 마력탄 충전하고 베인에게 총알 날리곤 전투 끝나자 드러눕는 달시 "이걸로 정말 지치는건가. 그대.""불냄새때문에 역해... 더워.""시간 끌기는 이정도인가. 다음에 보지.""야, 베ㅇ...갔네." 전투에서 한번쯤은 베인 손이 달시 얼굴 잡고 바닥에 쾅! 내려치는 시츄는 있다 날조함.
지루함
지루함
2025.01.12
지루함
2025.01.12
베임네크는 자신이 지내는 곳을 바라보았다. 고향과 정반대인, 생명의 느낌이 가득한 장소. 독특한 장식물이 있지만 그의 취향인가. 하며 바라볼뿐이다. 햇살이 가득한 장소, 그러다가 그는 묵묵히 조금 썰렁한 현관을 열었다. 늘 달콤한 향이 나던 부엌에는 사람의 흔적이 조금 사라져 있다. "며칠째 자리를 비우는거지. 그대" 레이드 다녀와서 여어, 하며 베인이 있는 2층에 손 흔드는 달시. 레이드 다녀와서 이런 일이 있어서 늦었다. 부엉이 보낼 틈도 없었어. 하는 말에 의자에서 일어나는 베인. 다시 무기를 들어, 나는 꽤 지루했거든. 그대. 그 말에 아니 나 방금 드래곤 잡고 왔는데?! 하고 밖으로 뛰어나가는 달시
지루함
2025.01.12
베임네크는 자신이 지내는 곳을 바라보았다. 고향과 정반대인, 생명의 느낌이 가득한 장소. 독특한 장식물이 있지만 그의 취향인가. 하며 바라볼뿐이다. 햇살이 가득한 장소, 그러다가 그는 묵묵히 조금 썰렁한 현관을 열었다. 늘 달콤한 향이 나던 부엌에는 사람의 흔적이 조금 사라져 있다. "며칠째 자리를 비우는거지. 그대" 레이드 다녀와서 여어, 하며 베인이 있는 2층에 손 흔드는 달시. 레이드 다녀와서 이런 일이 있어서 늦었다. 부엉이 보낼 틈도 없었어. 하는 말에 의자에서 일어나는 베인. 다시 무기를 들어, 나는 꽤 지루했거든. 그대. 그 말에 아니 나 방금 드래곤 잡고 왔는데?! 하고 밖으로 뛰어나가는 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