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

뱀의 해라니... 전에 풀었던 달시뱜과 베인 생각하기

어디선가 귀엽게 생긴 뱀을 데려와 핸들링 시키는 베인. 베인 외에는 거부하며 갑옷 타고 올라가거나 베인이 외출하면 갑자기 뿅하고 목 갑옷에서 고개를 두리번거림

따라오지 말라했거늘...해도 나데나데 해주는 베인. 저 뱀이 무엇이길래. 하는 간부들... 어느 시공에서는 베인과 싸우는 존재...

 

베인이 손에 올리고 먹이를 주면 즐겁게 받아먹고 손가락에 부비작거리다 도롱도롱 낮잠 자고 다시 베인따라 산책(?)감

 

베임네크가 어느 날 작은 연보라색 뱀을 데려와 교단을 놀라게 한지 이런 시츄 생각난다. 

 

독 하나 없는 작은 미물이 어디가 사랑스러운지 자신의 손에 기어올라도 가만히 볼뿐이다.

 

뱀은 베임네크의 손에서 익숙한 사람을 만난 표정으로 그저 얌전히 그가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갑주가 장난감인 것 마냥 기어올라가기도 한다. 하이미라크는 그 뱀에게 이름은 없냐 질문을 건내었고 베임네크는 "달리스" 단어 하나만을 던졌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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