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쉬+밀레시안(ncp)
톨비쉬+밀레시안(ncp)
2025.01.12
톨비쉬+밀레시안(ncp)
2025.01.12
달시는 톨을 진짜 친구로 봐서... 톨은 영웅 같지 않지만 영웅이 된 밀레시안을 좀 더 친구로서 지켜주고 싶지 않았나... 생각해요.아버지가 알려주신 알수 없는 친구. 전에도 언급했듯이 톨은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전 까지 달시를 쭉 누군가에게 칼을 꽂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 얼굴 뒤에 칼을 숨긴게 아닐까? 나중에 그건 자신이 잘못 했다 생각해요. 그냥 영웅에서 거리가 먼 영웅...그리고 친구. 약간 가내 톨은 친구, 라는 단어를 좀 어색할 것 같아요. 쫓아낼때 친구들 했지만 그거랑 이건 다르다 생각해서...톨: 친구...라...달시: 너 그거 처음 배우는 단어처럼 하지마(;;;)
톨비쉬+밀레시안(ncp)
2025.01.12
달시는 톨을 진짜 친구로 봐서... 톨은 영웅 같지 않지만 영웅이 된 밀레시안을 좀 더 친구로서 지켜주고 싶지 않았나... 생각해요.아버지가 알려주신 알수 없는 친구. 전에도 언급했듯이 톨은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전 까지 달시를 쭉 누군가에게 칼을 꽂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저 얼굴 뒤에 칼을 숨긴게 아닐까? 나중에 그건 자신이 잘못 했다 생각해요. 그냥 영웅에서 거리가 먼 영웅...그리고 친구. 약간 가내 톨은 친구, 라는 단어를 좀 어색할 것 같아요. 쫓아낼때 친구들 했지만 그거랑 이건 다르다 생각해서...톨: 친구...라...달시: 너 그거 처음 배우는 단어처럼 하지마(;;;)
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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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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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달시베인 놀러가기... 나가도 바닷가려나? 근데 마나난이 바다 영역이였나? 그래서 꼭 여길 가자고? 하는 베인이랑 그...바다 보고 싶은데...(전생에서 바다 딱 한번 가봄) 눈알 데굴 굴리는 달시 보고 표정은 괜찮다며 같이 가주겠지. 아, 그대. 노래는 부르지말고 네가 스크즈아느면 돼....(이 꽉 뭄) 놀러가기전에 또 싸우고 출발하겠죠... 무릎까지 바지 올리고 발 첨벙거리는 달시의 웃음이 햇살 같다며 눈을 찌르는 햇빛을 손으로 가리겠지. 죽어도 괜찮다며 웃으며 일어나는 저 밀레시안은 정말 이상하다. 좀 클리셰적으로 달시가 베인 들어서 바다에 냅다 던지고 튐. 와 이제야 좀 커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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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달시베인 놀러가기... 나가도 바닷가려나? 근데 마나난이 바다 영역이였나? 그래서 꼭 여길 가자고? 하는 베인이랑 그...바다 보고 싶은데...(전생에서 바다 딱 한번 가봄) 눈알 데굴 굴리는 달시 보고 표정은 괜찮다며 같이 가주겠지. 아, 그대. 노래는 부르지말고 네가 스크즈아느면 돼....(이 꽉 뭄) 놀러가기전에 또 싸우고 출발하겠죠... 무릎까지 바지 올리고 발 첨벙거리는 달시의 웃음이 햇살 같다며 눈을 찌르는 햇빛을 손으로 가리겠지. 죽어도 괜찮다며 웃으며 일어나는 저 밀레시안은 정말 이상하다. 좀 클리셰적으로 달시가 베인 들어서 바다에 냅다 던지고 튐. 와 이제야 좀 커플같다
2024.12.16
2024.12.16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달시가 나 잠시 드래곤 잡고 올게(드래곤 레이드) 하고 쪽지만 덜렁 남기고 나가서 안 돌아오니 찾으러 가는 베인이 생각났다. 던바튼까지 걸어가니 두런두런 일행들하고 말하는 달시 보고 그대, 나랑 한 약속은 안 잊었지? 하면서 뒤에서 나타날것 같다. "어우씨! 너 어떻게 그 꼴로 왔어?! 저거 분배 다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리스씨 애인?" "어...동거인. 내 몫 얼른 줘." 물건 가방에 담고 베인 손 잡고 호다닥 뛰어가는 달시. 애 펫은 탈 수 있나? 별 생각 다 하려나... "너 여기 앉아봐. 길도 모르면서 그냥 걸어왔어?" "교역상인에게 물어봤지." "아니... 너 나와서 싸울 수 있어?" "어느 정도는." "일단 마셔. 집에 가자." '집' 베인은 집이라는 단어에 뭐라..
2024.12.16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 달시가 나 잠시 드래곤 잡고 올게(드래곤 레이드) 하고 쪽지만 덜렁 남기고 나가서 안 돌아오니 찾으러 가는 베인이 생각났다. 던바튼까지 걸어가니 두런두런 일행들하고 말하는 달시 보고 그대, 나랑 한 약속은 안 잊었지? 하면서 뒤에서 나타날것 같다. "어우씨! 너 어떻게 그 꼴로 왔어?! 저거 분배 다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리스씨 애인?" "어...동거인. 내 몫 얼른 줘." 물건 가방에 담고 베인 손 잡고 호다닥 뛰어가는 달시. 애 펫은 탈 수 있나? 별 생각 다 하려나... "너 여기 앉아봐. 길도 모르면서 그냥 걸어왔어?" "교역상인에게 물어봤지." "아니... 너 나와서 싸울 수 있어?" "어느 정도는." "일단 마셔. 집에 가자." '집' 베인은 집이라는 단어에 뭐라..
식사 썰
식사 썰
2024.12.16
식사 썰
2024.12.16
달시랑 베인이랑 식사하다 베인이 그대는 어쩌다가 요리를 좋아하게 됐지? 하고 물어보니 달시가 여기(에린)오기 전부터 좋아했어. 기회가 적었지. 하고 웃으며 베인 앞에 비어있는 샐러드 그릇에 샐러드 담아주고 "다들 보는 눈이 없군. 왕실 요리사도 저리 갈 실력인데." 하고 샐러드 먹는 베인에 입 벌리고 너...너... 그러면 안된다... 나 그 수준 아니다... 이러는 달시.베인이 뭐 좋아하는지 모르니 이건? 하고 요리 보여주면 의외로 소박한걸지도 모르겠다... 매일 고급지고 화려한 식탁만 질리게 봤을테니까딱히 물어보지는 않고 와서 맛 좀 봐줄래? 했다가 그대가 만든것이면 무엇이든 맛있다만? 소리 듣고 "너 그때 간도 안된 스프...잘 먹은 이유가." "그대가 만든 것인데 맛이야 상관없지." "제발(한국어)"
식사 썰
2024.12.16
달시랑 베인이랑 식사하다 베인이 그대는 어쩌다가 요리를 좋아하게 됐지? 하고 물어보니 달시가 여기(에린)오기 전부터 좋아했어. 기회가 적었지. 하고 웃으며 베인 앞에 비어있는 샐러드 그릇에 샐러드 담아주고 "다들 보는 눈이 없군. 왕실 요리사도 저리 갈 실력인데." 하고 샐러드 먹는 베인에 입 벌리고 너...너... 그러면 안된다... 나 그 수준 아니다... 이러는 달시.베인이 뭐 좋아하는지 모르니 이건? 하고 요리 보여주면 의외로 소박한걸지도 모르겠다... 매일 고급지고 화려한 식탁만 질리게 봤을테니까딱히 물어보지는 않고 와서 맛 좀 봐줄래? 했다가 그대가 만든것이면 무엇이든 맛있다만? 소리 듣고 "너 그때 간도 안된 스프...잘 먹은 이유가." "그대가 만든 것인데 맛이야 상관없지." "제발(한국어)"
에린이 사라지고의 둘
에린이 사라지고의 둘
2024.12.16
에린이 사라지고의 둘
2024.12.16
이런게 보고 싶어요. 어짜피 밀레는 안 죽으니까 베인껴안고 뭐라 중얼거린 후에 서로의 관자놀이에 관통되게 총 쏘고 밀레는 그런 베인을 보며 허망해하다 에린이 사라지고 신들도, 에린도 그저 하나의 신화 전설로 남을 때에 달시는 도시에서 빵집하면서 살고 있는데 문 닫을 시간에 가게 문 누군가 열고 들어오는거. "죄송하지만 영업 끝났..." "오랜만이야. 나의 '그대.'" 가게 조명 하나 켠 상태로 베인에게 좋아했던 차와 쿠키를 주며 "정말 오랜만이네." 이런 대화 나누다가 "찾기 쉬웠겠다." "그렇지. 그대가 대중매체에 나와서 금방 떠올렸으니." "나가지 말걸." "낮에 오려다가 손님이 많아서 그냥 돌아갔지." "오지마. 그냥 이쯤에 와. 주말에는 더 안돼. 미어터져." 그동안 어떻게 살았냐 물어보다가 여전..
에린이 사라지고의 둘
2024.12.16
이런게 보고 싶어요. 어짜피 밀레는 안 죽으니까 베인껴안고 뭐라 중얼거린 후에 서로의 관자놀이에 관통되게 총 쏘고 밀레는 그런 베인을 보며 허망해하다 에린이 사라지고 신들도, 에린도 그저 하나의 신화 전설로 남을 때에 달시는 도시에서 빵집하면서 살고 있는데 문 닫을 시간에 가게 문 누군가 열고 들어오는거. "죄송하지만 영업 끝났..." "오랜만이야. 나의 '그대.'" 가게 조명 하나 켠 상태로 베인에게 좋아했던 차와 쿠키를 주며 "정말 오랜만이네." 이런 대화 나누다가 "찾기 쉬웠겠다." "그렇지. 그대가 대중매체에 나와서 금방 떠올렸으니." "나가지 말걸." "낮에 오려다가 손님이 많아서 그냥 돌아갔지." "오지마. 그냥 이쯤에 와. 주말에는 더 안돼. 미어터져." 그동안 어떻게 살았냐 물어보다가 여전..
다정한
다정한
2024.12.16
다정한
2024.12.16
베인은 자신의 정체 알아도 만났을 때 처럼 대하고 손에 쿠키 쥐어주고 가볼게~ 하는 가내 밀레시안을 뭐라 생각했을까자신이 베임네크여도 그런가! 하면서 웃는게 처음에는 멍청한가? 자신을 잘 모르나? 하다 그냥 성격이고 다 순수한 호의였다는게... 자신이 무엇이든 다정하게 행동한다는 자체도 신기할지도. 다시 만났는데 쿠키는 어땠어?/괜찮았지. 이런 대화 나누다가 서로 찾는 느낌에 베인 손에 다른 쿠키 쥐어주고 호다닥 가버림 다시 서서 과자 오독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당신 챙겨야하냐고 투덜거리던 케흘렌이 그런거에 맛들렸냐고 질문하기. "밀레시안이 주고 갔다." "당신은 뭐가 들었는줄 알고 그걸 덥썩덥썩!!" 옆에서 잔소리 따박따박하는 케흘렌을 무시하고 쿠키를 바삭 먹는 베인. 매일 굽나?영웅인데?
다정한
2024.12.16
베인은 자신의 정체 알아도 만났을 때 처럼 대하고 손에 쿠키 쥐어주고 가볼게~ 하는 가내 밀레시안을 뭐라 생각했을까자신이 베임네크여도 그런가! 하면서 웃는게 처음에는 멍청한가? 자신을 잘 모르나? 하다 그냥 성격이고 다 순수한 호의였다는게... 자신이 무엇이든 다정하게 행동한다는 자체도 신기할지도. 다시 만났는데 쿠키는 어땠어?/괜찮았지. 이런 대화 나누다가 서로 찾는 느낌에 베인 손에 다른 쿠키 쥐어주고 호다닥 가버림 다시 서서 과자 오독 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당신 챙겨야하냐고 투덜거리던 케흘렌이 그런거에 맛들렸냐고 질문하기. "밀레시안이 주고 갔다." "당신은 뭐가 들었는줄 알고 그걸 덥썩덥썩!!" 옆에서 잔소리 따박따박하는 케흘렌을 무시하고 쿠키를 바삭 먹는 베인. 매일 굽나?영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