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백업

소파에서 나란히 독서하는 달시베인. 베인은 바르게 앉아있는데 달시는 베인에게 기대서 거의 누워있음

"다음 이야기는 없나"

"내일 사다줄게. 서점 문 닫았어."

베인은 스릴러 추리 위주로 읽거나 아님 소소한 사람살이 이야기? 달시는 요리서적이나 로맨스 위주로 읽습니다. 베인 왜 한니발 시리즈 좋아할거 같지

작은 책장에 책으로 꽉꽉 들어차는게 보고 싶다. 언제 이렇게 산거지? 하면서 다른 책장 하나 더 들여놓기... 천천히 가구 배치도 바뀌고 조금 사람다운 집같이 되는 밀레시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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